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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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107 그레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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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108 웨인 E.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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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116 토머스 허드너'''
"This ship is built to fight. You had better know how."
"이 배는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군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알아두는게 좋을거다."
1. 제원
2. 개요
(위 영상의 함선은 알레이버크급 61번함 '''DDG-111 Spruan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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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함 DDG-51 알레이 버크 취역식, 버크 제독은 연설 중인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딕 체니 오른쪽 뒷편서 지팡이를 짚고 있다. 그는 '''생전에 본인을 기리는 함정'''이 건조된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다.[30]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으로 방공 체계인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다. 명칭인 알레이 버크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선 지휘관 및 참모를 역임하며 일본군을 때려잡고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행정부에서 미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하며, 이후 제독들의 반란 당시에는 존폐의 기로에 서있던 해군을 지키는데 앞장선 알레이 버크 제독의 이름을 따왔다. 초도함 DDG-51 알레이 버크는 버크 제독의 생전에 건조되어 진수식을 참관할 수 있었다.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방공을 중점으로 대잠, 대함, 지상 타격 등 임무를 매우 폭넓은 범주 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계획의 일환으로 탄도 미사일 요격 기능까지 더해지게 된다. 안정적이고 목적에 최적화된 선체 설계와 멀티롤 등 여러면에서 매우 성공적인 이 구축함은 배스 아이언 웍스(Bath Iron Works)와 잉걸스 조선소(Ingalls Shipbuilding)에서 교대로 한 척씩 건조해오고 있다. 1991년 7월에 1번함 DDG-51 알레이 버크가 취역한 이래 최종적으로 109척을 건조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급과 일본의 아타고급 구축함 설계의 밑바탕이 되었다.
3. 개발
최초의 이지스함인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이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의 선체를 그대로 이용한 것에 반해 버크급은 이지스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설계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애초 미 해군은 대잠 작전을 위해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을 운용하고 함대방공을 위한 플랫폼은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을 운용하며 몇몇 애로사항에 봉착하는데...
- 나름 괜찮은 방공 능력을 지닌 찰스 F. 애덤스급 구축함이 퇴역한 후, 그 임무를 물려받을 함정이 있어야 되는데,
- 스프루언스급은 높은 건조비로 인해 31척까지만 만들다가 말았고, 방공 능력이 빈약한 대잠 함선이다.
- 타이콘데로가급을 추가 도입할수도 있겠지만, 스프루언스급의 선체에 이지스 체계를 적용한 것이라 최적화된 설계가 아니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비싸서 많은 숫자로 도입하기 어렵다.
4. 설계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화학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집단 보호 체계인 CPS(Collective Protection System)를 최초로 탑재한 함정이다. 그리고 1940년대 이후, 구조 강도를 높이기 위해 미 해군 함정으로는 처음으로 선체 전체가 강철로 건조된 함정이며, 핵심장소에 70톤의 케블라(Kevlar) 복합재 구조물을 적용해 방호력을 늘렸다.[32] 또한 상부구조물 전체를 각지게 하는 대신 비스듬하게 하고 코너 부분을 둥그스름하게 설계하였으며, 주 마스트(안테나 기둥)를 뒤로 누운 형태로 함으로서 레이더 반사 면적을 최소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33] 이런 설계를 통해 레이더에서는 1/10 크기의 함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며, 채프 및 전자전 장비를 사용하며 대함미사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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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시스템 개념도
이지스 전투체계 AN/SPY-1D는 타이콘데로가급의 AN/SPY-1A과 B의 개량형으로 경량화시킨 모델이다. 이 레이더는 탄도 미사일을 900km 밖에서, 일반적인 표적은 450km 밖에서 탐지하며 탐지된 표적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데 이 숫자가 900개 표적에 이르며, 요격 미사일의 유도 채널도 운용해 경로 보정을 한다. 저고도 비행을 하는 대함미사일을 탐지하기 위해 AN/SPY-1D와 더불어 AN/SPQ-9B 레이더가 혼용된다. 종말 유도는 3개의 AN/SPG-62 일루미네이터 레이더의 전파가 반사되어 SM-2, ESSM 등의 반능동형 유도 미사일을 유도하며, 이를 통해 총 18개의 표적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MK.15 팰렁스 CIWS, Mk.45 5인치 함포, 채프가 동원되어 방공망을 돌파한 미사일을 요격 시도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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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60 폴 해밀턴(Flight II), 함미의 헬기 격납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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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112 마이클 머피(Flight IIA), Flight IIA부터 헬기 격납고가 생겼지만 함교쪽의 MK.15 팰렁스 CIWS와 하푼 미사일 런처가 없다. Flight IIA의 일부 함정들은 배기구 부분의 RCS를 낮추고 AN/SPY-1D 레이더의 각도를 조금 올리기 위해 약간 다른 설계를 사용한다.
Flight IIA는 기존과 달리 헬리콥터 격납고를 추가시켰는데, 이 격납고가 하푼 미사일 런처의 위치를 침범할 수밖에 없기에 아예 철거해버리고, RAST(Recovery Assist, Secure and Traverse : 강제착함장치)의 설치공간 확보를 위해 견인 소나도 치워버렸다.[36] 사실 이것은 공간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Flight IIA의 목적인 연안에서의 작전능력에 있어 별로 부합하지 않는 부분들은 과감히 삭제해버린 조치라고 볼 수 있다.[37] Mk.41 VLS도 기존에 있었던 재장전 크레인을 제거해서 전/후 각각 3셀씩 증가하게 되었고, ESSM의 단거리 방공 능력으로 팰렁스 CIWS를 대체하려고 함교 쪽의 1기를 제거하였다.[38] 한편, DDG-91~96의 6척은 무인 소해로봇까지 운용하고 있는데, 헬기 격납고 우현측에 소해로봇 격납고 도어가 있어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4.1. 현대화와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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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의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 개념도
미국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Flight I, II를 함선당 두차례씩 걸처 개량을 진행하고 있다. 첫 단계에는 노후화된 골격과 기계 장비, 구세대 전자전 체계 등 수명 연장 위주로 선체를 보완하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량을 진행해 SM-3, ESSM(쿼드팩) 미사일 운용 능력과 함선간 정보 통신 능력이 개선된다. SM-3는 별다른 런처 없이 기존의 Mk.41 VLS에서 발사가 되기 때문에 이 과정만 거치면 탄도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와 더불어 미국은 태평양에 배치된 버크급부터 최신형 대잠전 체계를 부여하고 있다.[39]
이 외에 SM-6 미사일도 본격적인 도입이 시작되어 최대 사거리 460km의 넓은 지역 방공망을 구축할 수 있다. SM-2는 비능동형 유도 방식으로 함선의 레이더로 탐지가 가능한 수평선(~170km)까지가 교전 범위였던 것에 비해 SM-6는 알레이 버크급의 수평선 넘어 가시 외 지역에서(BVR) 육해공의 다른 레이더 플랫폼과 협력하며 표적을 요격을 할 수 있다. SM-6의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종말 요격 기능과 대함전 능력도 갖추고 있다.
Flight IIA일 경우 수명 연장을 받기에는 아직 이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만을 개량해 탄도 미사일 요격 기능을 갖춘다.
아이오와급 전함이 퇴역함에 따라 미국은 해병대 상륙시 지원화력을 제공할 대지상 포격 전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에 타이콘데로가급과 알레이 버크급의 Mk.45 5인치 함포를 위한 장거리 포탄(EGRM)을 개발하였지만 상당한 가격 상승과 포격 화력의 필요성 감소 등에 의해 양산이 취소되었다.
4.2. 앞으로의 계획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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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PY-6(V) AMDR 레이더, 원래 S, X밴드 기능을 모두 가질 예정이였으나 X밴드 기능은 포기되었다.
Flight III는 버크급 기존의 역할을 비롯해 탄도 미사일 방어 기능을 갖춘 함선으로 계획됐고 9800톤의 배수량을 예상하고 있다. 알레이 버크급의 기본 선체의 한계로 인한 AN/SPY-3의 설치문제와 줌왈트급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솟아오른 건조비로 인해 Flight III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AN/SPY-3보다 전력은 덜 소모하고 탄도 미사일 요격 임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AN/SPY-6(V) AMDR이 개발되면서 Flight III의 대량 건조가 확정되었다.[40] 이는 미국이 현 상황에서 탄도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하기에는 알레이 버크급보다 적합한 함선이 없다는 판단으로, 줌월트급에 비해 단가가 낮아 필요한 플랫폼 수를 채울 수 있고 탄도 미사일 요격 임무를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기본 구조가 뒷받침한다. 버크급 외에 미국은 차기 수상함 개발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는데 이는 Flight III의 2020년 후반부터의 도입과 함께 2030년 초반부터 도입되어 함께 운용될 전망이다. 차기 수상함이 대잠전 임무를 수행할지, 극단적으로 탄도 미사일 방어 기능에만 치중할지, 단순히 버크급의 염가형 버전인지에 따라 Flight III의 추가건조, 취소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그와는 별개로 함령 관련 45년 운용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나와있다.
최근 플라이트 IIA에 SPY-6 신형 이지스 레이더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한다. 버크급 Flight III에 장착될 AN/SPY-6(V) AMDR에 비해 레이더 모듈의 개수는 37개에서 24개로 축소되지만 기존 SPY-1D보다 유지 및 보수 측면에서 향상될 것이며, 탐지범위 및 대공방어 능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Flight III에 기존 AN/SPQ-9B를 대체할 4면 고정식 레이더를 개발할 예정이라 한다.
5. 시스템
5.1. 추진 시스템
현재 알레이 버크급의 추진 시스템은 '''LM2500-30 가스터빈 엔진''' 4기로 프로펠러 2기의 동력을 공급하는 '''COGAG'''방식이며 각 엔진당 최대출력은 26,250 마력이므로 총 4기의 가스터빈 엔진이 장착되었으니 출력의 총합은 105,000 마력이다. 최대 30노트까지 가속시킬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20노트의 속력을 기준으로 4400해리(8100km)의 거리를 항주 할 수 있다. 또한 '''Allison AG9140''' 발전기 3기가 함선에 전력을 공급한다.
5.2. 소나 시스템
알레이 버크급의 대잠전 체계는 Flight IIA를 기준으로 '''AN/SQQ-89(V)15''' 소나 체계를 탑재하고 있다. 운용 방식은 SQS-53C HMS가 장거리 탐지를 위해 2,6/3.3 khz 저주파 대역을 선택 설정하면 해수면 온도층을 투과할 수 있고, SQR-20 MFTA을 통해 음영구역과 온도층 문제에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한 해저면 반사파를 이용할 수 있으니 숨어있는 적 잠수함을 색출하여 격침시키는 능력이 상당히 발전하였다. 또한 헬기와 다른 탐지수단에서 발생한 저주파 액티브 소나 신호를 수신하는 방법으로 자함 노출 없이 해역 탐색하는 Bi-Static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소나체계의 구성요소는 아래와 같다.
'''함수 선저 고정소나'''
- SQS-53C HMS(Hull Mounted Sonar) 액티브/패시브 겸용 함수 선저 고정소나
- SQR-20 MFTA, TU-37U(Multi-Function Towed Array)
- AN/AQS-22 ALFS 저주파 액티브 소나(MH-60R 대잠헬기 장착 소나)
5.3. 레이더/통신 시스템
'''1)''' '''AN/SPY-1D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상부 구조물 전/후방[41][42] 에 장착되는 이지스 시스템의 중추인 S-BAND (2~4 GHz) 대역의 레이더이다.
AN/SPY-1 레이더는 대함미사일에 대응하도록 개발되었으며 현재 버크급 구축함의 D형 레이더는 타이콘데로가 순양함의 AN/SPY-1A 레이더의 개량형으로서 버그급의 주요 레이더로 자리잡았다.
최신사양인 AN/SPY-1D(V)5 레이더[43] 의 경우 463km 거리에서 약 20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추적 할 수 있으며 최대 동시추적 가능 물체의 갯수는 1023개, 동시유도는 최대 17개 까지 가능하다. 동시유도의 경우 반응시간을 크게 줄여 신속한 대응을 유도할 수 있다.
'''2)''' '''AN/SPQ-9B 3차원 대공레이더'''
- X-BAND 대역의 레이더이며 탐색거리는 36.6km에 달한다. 또한 해상/공중 목표 및 대함미사일 대응 모드를 갖추고 있다.
'''3)''' '''AN/SPG-62 사격통제레이더'''
'''4)''' '''AN/SPS-64 항해레이더'''
'''5)''' '''AN/SPS-67 대수상레이더'''
'''6)''' '''AN/USG-2 CEC 공동 교전 체계 링크 안테나'''
'''7)''' '''AS-4127/URC-107 전술 데이터 링크 안테나'''
'''8)''' '''WCS-3/OE-28C SATCOM'''
5.4. 대응 시스템
'''1)''' '''AN/SLQ-32(V)2''' ECM/ESM이 있으며 DDG-51~67에 적용되었으며, 이후 '''AN/SLQ-32(V)3''' ECM/ESM은 DDG-68~88에 적용되었다.
'''2)''' '''AIWES AN/SLY-2(V)''' 신형 통합 전자전 시스템은 기존 전자전 체계를 대체할 장비이며, DDG-89 이후 건조되는 함선에 적용중이다.
5.5. 전투/지휘 시스템
'''1)''' '''AEGIS System MK.7''' 이지스 전투 시스템
5.6. 무장 시스템
'''1)''' '''MK.45 MOD 2''' 54구경장 127mm 함포 및 '''MK.45 MOD 4''' 62구경장 함포 127mm 함포 x1기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DDG-51 ~ DDG-80까지 MK.45 MOD 2 54구경장 127mm 함포를 사용하며 DDG-81부터 MK.45 MOD 4 62구경장 함포 127mm 함포를 탑재하는데 기존 54구경장에서 62구경장으로 증가함으로써 사거리가 2배 가량 늘고 또한 함포에 스텔스 구조를 도입하여 피탐면적을 최소화 하였다.
'''사용포탄'''
MK.80 HE-PD탄/MK.91 Illum-MT탄/MK.116 HE-VT탄/MK.127 HE-CVT탄/MK.156 HE-IR탄/MK.172 HE-ICM탄/ERGM탄/BTERM탄
'''2)''' '''MK.41 VLS''' (Virtical Launching System) x90셀/96셀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미사일 발사 시스템은 MK.41 VLS이며 함수 및 함미에 설치된다. 장점으로는 뛰어난 연속적 발사능력과 갑판 위로 구조물이 돌출되지 않아 피탐면적이 최소화되었고 후폭풍이나 파편에 의한 손상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 가동 부품 수의 최소화를 통한 정비성의 용이함, 운용 인원의 절감으로 운용비, 인건비가 절감되었다는 것이다. Flight I과 II에는 총90셀의 VLS가 탑재되며 함수에 29셀+1개의 스트라이크 다운 1개 모듈[44] (3셀), 함미에 61셀+1개의 스트라이크 다운 1개 모듈로 구성한다. Flight IIA에는 총96셀의 VLS가 탑재되며 함수에 32셀, 함미에 64셀[45] 로 구성한다.
현재 미 해군이 운용하는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중에서 SM-3 요격 미사일을 탑재 및 요격을 할 수 있는 함선은 18척 밖에 없는데 만약 모든 함정에서 SM-3를 운용하려면 추가적인 개량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ABMD'''[46] 시스템 체계와 그것을 구성하는 2단계의 개량이 포함되며 1단계의 '''LRS&T'''[47] 와 2단계의 SM-3 운용능력을 부여 할 '''ES&T'''[48] 가 그 요소들이다. 추가로 탄도 미사일에 대한 데이터 처리와 송수신을 위한 고속 계산 컴퓨터와 '''JTT'''[49] 안테나 및 탄도 미사일 감시 위성에서 얻은 정보를 다른 이지스함에 전송하여 효율적 요격이 가능케 하는 '''STADIL-J'''[50] 데이터 링크의 탑재가 필요하고 고성능 신호 처리 센서, '''AN/SPQ-15''' 디지털 비디오 분배채계, SM-3 발사시 화염을 견딜 MK.41 VLS의 강화 업그레이드 킷트, 개선형 '''MK.235 GPS''' 체계를 추가로 장착해야 한다. 곧 배치될 SM-3 Block II를 운용하기 위한 이지스 BMD 5.0/5.1 체계의 운용시험 평가는 2016년에 이루어졌다.
'''사용 미사일'''
함대공 미사일 : RIM-66M SM-2MR Block IIA,B/RIM-162A/Block II ESSM[51] /RIM-156 Block IV
탄도탄 요격 미사일 : RIM-161 SM-3 Block I/IA/IB/IIA/IIB[52] , RIM-174 SM-6
순항 미사일 : BGM-109 Block IV TACTOM 토마호크/LRASM-A
대잠 미사일 : RUM-139 VL-ASROC
'''3)''' '''Mk.141''' 함대함 4연장 미사일 발사기 x 2기
'''사용미사일'''
AGM-84 Block IC/G 하푼 - 하푼 함대함 미사일은 MK.141 4연장 미사일 발사기에서 운용하며 능동 호밍 방식으로 AN/SWG-1 하푼 사격 통제 장치에서 발사를 제어한다. Flight I과II에서만 운용하며 Flight IIA에는 운용하지 않으나 발사기 탑재 공간만 남겨두었다.
'''사용 가능성 미사일'''
AGM-158C LRASM - 아직 확정은 아니고 가능성이기는 하지만 현재 미국이 개발 추진중인 차기 대함미사일로 Mk.41 VLS에 탑재 가능하기 때문에 헬기 탑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푼 발사기를 철거한 알레이버크급에 운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53][54]
'''4)''' 근접방어무기
'''CIWS'''
Mk.15 팰렁스 1B, Fligh I/II에 각각 2기 장착하고 Fligh IIA에 1기 장착.
'''Mk.38 MOD.2 25mm''' 기관포 - 소위 '소형 보트형 위협(FIAC)'을 제거하기 위해 좌/우현에 기관포 두문을 장착한다. M242 부쉬마스터I 25mm 기관포와 MK.88 MOD 0 마운트로 구성되며 유효 사거리는 2,460m 최대 사거리는 6,800m, 분당 발사 속도는 175발이다.
'''Mk.38 MOD.2 CIGS 25mm''' 기관포 - 기존 기관포에 TOPLITE(전자광학시스템)을 장착한 원격조작, 센서/레이져 거리 측정 시스템을 도입한 버전을 2007년 부터 미 해군에 도입되었다. 이에서 더 나아가 10kW급 레이져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터렛에 주목하고 있다.
'''5)''' '''Mk.32 324mm''' 3연장 어뢰 발사기 x 2기
'''사용 어뢰'''
Mk.46/Mk.50 MOD.5 경어뢰
6.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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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을 향하는 탄도탄 상상도
버크급 구축함은 뛰어난 기동력과 장거리 항해능력을 갖추고 함대 호위 및 대잠전 임무를 담당하는 전형적인 구축함의 역할을 맡는다. 1967년 스틱스 대함 미사일 한발에 이스라엘 구축함이 침몰당하자 미군은 대함 미사일의 위력에 큰 충격을 받는다. 이에 소련은 대함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해 수백발의 대함 미사일을 퍼붇는 전술을 채택하였다. 이로서 항모전단에게 가장 큰 위협요소가 잠수함에서 공중 폭격으로 옮겨졌는데 이에 대응해 방공에 극단적으로 특화된 구축함이 요구되었으며, 그 결과가 버크급이다. 냉전 후에도 이러한 방식의 전술은 유지되며 DF-21과 같은 탄도 미사일을 이용하여 항모전단을 공격하는 새로운 방법도 고안되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더 뛰어난 방공망이 필요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 버크급은 아직도 함대 방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SM-6을 이용한 탄도미사일 요격, 쿼드팩을 적용한 ESSM을 통한 다량의 미사일 운용 등 꾸준한 발전을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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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78 포터, 시리아 정부군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되는 토마호크 미사일
버크급을 비롯한 미국의 구축함들은 BGM-109 토마호크와 같은 지상 공격 무기를 운용해왔는데, 이는 냉전 때 핵공격 플랫폼으로 운용하기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소련을 상대로 강한 핵 억제력을 가지고 전쟁 초기에 항공모함을 집중적으로 잡아 미국의 핵공격 플랫폼을 크게 줄이겠다는 전략을 채택해 꾸준히 투자해온 소련의 계획을 와해시킬 수 있었다.[55] 핵공격이라는 목적 외에도 버크급의 지상 공격 능력은 장기간, 넓은 지역에 적대국에 대한 억제력과 영향력을 가지려고 하는 미국으로서는 항공모함의 역할을 보조할 수 있는 탁월한 수단이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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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70 호퍼, 이란과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개발에 대응해 SM-3를 발사하는 나토의 요격 훈련 장면
21세기 북한, 중국, 이란,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여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국가들은 MD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알레이 버크급을 비롯한 이지스함은 AN/SPY-1, AMDR 레이더와 SM-3 미사일을 탑재해 탄도 미사일 요격 플랫폼으로 운용되는데 지상의 플랫폼들과 달리 뛰어난 유동성을 가져 미국은 매우 유연한 방어 체계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7. 단점
어느 함선이 그렇듯 알레이버크급에도 단점이 있다. 알레이버크급의 단점은 대공 미사일이 너무 많다. ESSM, SM-2, SM-6, SM-3를 운용함으로써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탄도미사일까지 방어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녀 대공 방어에서는 우수하지만 이미사일들을 Mk.41 VLS에 탑재하는데 Mk.41 VLS에 탑재할수 있는 대공 미사일 수는 1셀당 4발을 탑재할 수 있는 ESSM을 제외하면 각 셀당 1발씩 뿐이고 알레이버크급에 탑재된 Mk.41 VLS는 총 96셀이다. 96셀 전부에 대공미사일을 장비한게 아니고 대지타격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과, 대잠 로켓인 RUR-5 ASROC를 탑재하고 현재 미국이 개발중인 대함미사일인 AGM-158C LRASM가 VLS에서 사용가능해 알레이버크급에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 미해군은 대함, 대공, 대탄도탄 임무를 모두 수행 가능하여 범용성이 높은 SM-6와 ESSM Block 2의 장착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타국의 이지스함과 비교했을때 한국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비교하면 알레이버크급과는 비교도 안되는 128셀의 VLS를 갖추어 수량으로 찍어누르고[57] 알레이버크급은 대등한 미사일수량을 보유하려면 훨씬 많이 뽑아내야하기에 부담이 증가한다는 점이 있다.
게다가 타국 이지스함들에 비해 대함 미사일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이트2A의 경우 대잠헬기 탑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푼 미사일 발사대를 철거 한통에 대함 공격력은 세종대왕급이나 아타고급등에 비교해서 확실히 떨어진다.
시퀘스터로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이 모두 퇴역하면서 미국 해군의 전투용 수상함정이 알레이버크급 만으로 채워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LCS의 취역 전까지 고강도 임무 뿐만 아니라 저강도 임무까지 모두 맡게 되었다. 알레이버크급 자체는 분명 훌륭한 함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일을 다 해낼 수 있는 전능한 함선도 아니며 미국 해군의 모든 수상함정 임무를 수행하기엔 당연히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다.
현재 미해군은 연안 작전을 위한 LCS[58] 에 제3세계 국가 현시 및 마약 단속과 해적 차단 임무를 부여하여 알레이버크의 임무 부담을 덜고 있다.
7.1. 반론
대공미사일 비중이크다,대함,대지 타격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미국이 이지스함을 건조한 목적을 고려하지 않는 의견이다. 기본적으로 알레이버크급은 전략자산인 항모를 방어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우선적인 목표가 항공모함의 호위이므로 대공 능력에 치중할 수 밖에 없다. 어차피 대지, 대함 타격은 호위하는 항공모함의 함재기가 수행하기 때문에 이지스함이 직접 공격에 나서는 일은 드물다. 애초에 이지스 체계가 신의 방패인 이지스의 역두문자인 만큼 완벽한 방어를 목표로 고안된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하지만 대함, 대공, 대탄도탄 임무를 모두 수행 가능한 SM-6가 배치되면서 항공모함이 없을시에도 충분히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8. 동형함
9.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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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67 콜, 약 300kg의 폭발물에 인한 직경 18m의 구멍.
2000년 8월 12일 현지시각 오전 11시 18분, DDG-67 콜이 예덴의 아덴항에 정박해 급유를 받는 도중 소형 모터보트의 기습적인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피격되었다. 이 공격으로 인해 미 해군 장병 17명과 테러범 두명이 사망하고 함선의 좌현에 직경 18m에 이르는 구멍이 생겨 함내 식당이 침수되었다. 공격의 배후는 다름아닌 알 카에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콜 함은 네덜란드 소속의 중량물선에 실려 12월 13일 미국에 도착하였다. 이후 2년간의 수리를 거쳐 재배치 되었다. 당시 미 정부는 수단 정부의 도움으로 알 카에다가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대선 한 달 전인지라 쉽게 움직이지 못했고 미국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 결국...
이러한 자살폭탄테러 공격은 해상 전력이 없는 알 카에다와 같은 테러 조직에게 매우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였으며 당시만 해도 이에 대한 해군의 인지도도 낮았다. 테러범들은 이를 이용해 함선 가까이 접근하자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장병들의 경계심을 늦추게 하였으며 지켜보던 미 해군 장병들도 그 순간 사격할 총기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이 사건의 여파로 미 해군은 함정에 25mm 기관포와 12.7mm 기관총을 탑재해 비대칭 공격에 대비하게 되었다. 교전 수칙 또한 사건 전에는 선제 사격을 금지하였지만 이후에는 일정 거리 내에 접근 시 사격을 허용하도록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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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62 피츠제럴드
2017년 6월 17일 현지시각 오전 02시 30분, 요코스카에서 56해리(107km) 떨어진 곳에서 DDG-62 피츠제럴드가 일본해상에서 필리핀 측 한국산 컨테이너선 ACX Crystal호와 충돌하여 크게 손상되었다.
기계실(Machinary space), 통신실(Radio room), 그리고 승무원 거주구역 2곳이 침수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침수는 더 심각해지기 전에 진압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자력항해도 불가능할 지경이라 예인선에 의해서 모항 요코스카까지 끌려갔다고 한다.
6월 18일 기준으로 7명 실종에, 1명은 두부를 다쳤다고 한다.(이 외에 2명의 경상자가 더 있는 듯.) 머리를 다친 사람은 CMDR (중령) Bryce Benson이라고 한다. 다름아닌 피츠제럴드의 '''함장.''' 요코스카 해군병원까지 항공기로 수송되었다.
결국 실종된 7명의 승조원 모두 사체로 발견됐다. 비극적인 일은, 이 승조원들이 미처 탈출하기도 전에 침수를 막기 위해서 구역을 폐쇄해야 했다는 것이다. 폐쇄 명령을 내린 함장도 함선과 다른 승조원들을 살리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내려야 했던 결단이었다. 다만 폐쇄 시점에서 승조원들이 생존한 상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 해군은 충돌 책임의 처벌로 함장 등 지휘관 3명을 해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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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G-56 존 S. 매케인
2017년 8월 22일 미 해군 7함대 소속 DDG-56 존 S. 매케인이 오전 싱가포르 동쪽 해상에서 대형 유조선과 충돌했다.# 자체 항해는 가능하며 싱가포르항에 입항했다. 윗 사진을 보면 우현 현측이 크게 손상되었다.
첫 번째 사고의 경우 함선의 우현에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지스함 쪽에서 항법의 기본 원칙인 'PORT to PORT(좌현 대 좌현)'를 준수하지 않은 탓에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COLREG(국제해상충돌방지규칙)에 의하면, 두 선박이 마주치는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상대 선박의 좌현을 바라보고 접근하는 선박에 우선적으로 피항 동작을 취할 의무(피항선의 의무)가 있고, 상대 선박은 자신의 침로 및 속력을 유지할 권리(유지선의 권리)가 있다. 그리고 피항 동작은 기본적으로 우현 변침을 통한 좌현 대 좌현 통과[147] 를 원칙으로 한다. 물론 유지선의 경우라 할지라도 충돌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경우에 따라 적극적인 피항동작을 수행하여야 하므로, 일단 충돌사고가 발생한 시점에서는 자동차 사고와 마찬가지로 거의 쌍방과실로 결론이 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피항선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쪽의 과실이 더 높다.
두 번째 사고의 경우는 새로 도입한 신형 시스템 소프트웨어 디자인 문제로 발생한 인재라는 공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과거 해상자위대 아타고급의 충돌사고[148] 도 그렇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지스함의 충돌사고에 대해 이지스함의 안전성 자체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이는 이지스함의 안전성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전투함으로서의 특성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이지스함을 비롯한 현대의 전투함들은 대부분 함체, 상부구조, 마스트 등 곳곳에 스텔스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데, 고규격의 군용 레이더로부터의 피탐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저사양의 민수용 레이더에서는 과도할 수준의 피탐효과가 나타난다.
일례로, 마스트에는 스텔스 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공고급조차도 기껏해야 2000톤급 선박과 비슷하거나 더 작게 잡힐 정도이며, 마스트까지 스텔스 설계가 적용된 세종대왕급이나 아타고급 등이라면 이보다도 작다. 이 정도의 피탐효과라면 기상이 좋지 않은 경우 어느정도 거리까지 자칫 노이즈로 오인될 수도 있다. 이지스함은 아니지만, 비스비급 초계함의 경우에는 특수소재로 제작된 소형 함체에다 고도의 스텔스 설계 때문에 민수용 레이더에는 거의 잡히지 않아 IMO[149] 로부터 레이더 리플렉터[150] 의 장착을 권고받을 정도. 게다가, 군함은 평소 AIS[151] 도 거의 켜고 다니지 않으며[152] , 작전 중과 같이 등화관제에 무선침묵까지 실시할 경우 야간에는 완전히 눈 가리고 귀 닫고 입 막은 꼴이라 상선 입장에서는 정말 발견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이전문단에선 군함이 레이더로 상선을 발견해 피하면 그만아니냐 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레이더 훈련과 작전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기에 하는말이다. 왜냐하면 군용무기들은 전파침묵상태로 작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도 레이더를 계속 키고다니면 적의 전자정보수집에 계속 도움을 주는꼴밖에 되지않으니... 그럼 군함은 상선이 보고 피하는게 당연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닌 것이 군함들은 레이더 리플렉터를 착용하여 RCS를 일부러 키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선의 레이더로는 이마저도 감지하기 힘든경우가 있어서 의외로 충돌사고는 잦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50번함 키드의 승조원들 다수가 감염되었다. 구축함 전단에서는 최초로 확진자가 무더기 발견된 함선이다.
10. 실전사례
11. 관련 링크
Arleigh Burke-class destroyer - Wikipedia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 유용원의 군사세계 - 전문가광장 > 무기의세계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 유용원의 군사세계 - 전문가광장 > 무기백과
12. 관련 문서
13. 등장 매체
13.1. 게임
-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00 -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소속 호바트급 이지스 구축함 시드니의 모델링으로 사용되었는데, 현실에선 바산급이 모델인 것과는 다르다. 베타의 침공 때문에 큰 함선을 필요로 한 듯.
- 배틀필드 4에서 등장한다. 배 자체를 직접 탈 수 있는 장비는 아니고 위의 대공포 정도가 게임 내에서 작동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주인공 함대를 호위하는 중 격침되거나, 멀티플레이 맵 '파라셀 스톰'에서 반파되어 걸쳐 있는 레볼루션 격으로 나오는 정도...취급이 안좋다. 이외의 역할로는 저 멀리 배경에서 토마호크를 쏘아올리는 정도? 참고로 '상하이 봉쇄'에서는 DDG-88 프레블이 나오는데 정작 모델링은 프레블이 아니다.
- Command: Modern Air / Naval Operations에서 현대 미 해,공군의 등장 시나리오에서 등장한다.[153]
- 월드 인 컨플릭트의 모드인 모던 워페어 모드에서 등장한다.[154] SM-2와 ESSM(#), 팰렁스 CIWS(#), BGM-109 토마호크(#), Mk.45(#)등을 구현해 꽤나 대공/대지 공격 능력이 강한 놈이 됐고, 여기에서 보면 알 수 있듯 FARP(Forward Air Refueling Point, 전방 항공기 보급소)역할도 가능한 팔방미인 유닛이기에 에어 유저들도 가끔씩 뽑는 광경을 볼 수 있다.[155]
-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하이급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함번이 98번인걸로 보아 DDG-98 포레스트 셔먼함인듯.
13.2. 매체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애니판 1화 초반에 털려나간다. 2039년, 인류의 적인 안개의 함대에 반격으로 인류가 모을 수 있는 함정을 끌어모은 'UN군 최종결전함대'에서 니미츠급 항공모함 주변에 많이 등장. 전투 초반 어뢰 공격에 앞에 가던 함들이 털려 나가고 이에 반격으로 여럿이 미사일을 퍼부었지만 안개함들의 쉴드에 무효화되고 안개 함대에 공고급 순양전함들의 빔포에 항공모함과 같이 사이좋게 관통당해 침몰하거나 공고 1번함에게 측면을 충각당해 두동강나 격침.
- 알드노아. 제로 세계관의 지구연합군 소속 함정으로 잠깐 나왔지만 등장하자마자 털린다. 압도적인 화성의 화력이 문제.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원작 만화책 4권에서 커티스 윌버가 등장한다. 동해상에서 해상자위대의 공고급 1번함 공고와 함께 중국이 발사한 핵미사일을 요격할 예정이었으나 함내에 좀비 사태가 퍼져서 무력화됐고 결국 커트스 윌버에 배분됐던 이 1발의 핵미사일이 일본 상공에서 폭발하면서 EMP 사태가 발생한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는 DDG-100 키드(Kidd)가 데바스테이터에 레일건을 쏴서 고철로 만들어버린다.[156]
- 배틀쉽에서는 DDG-53 존 폴 존스와 DDG-102 샘슨이 등장하며, 샘슨은 초반부에 외계인 함대에게 박살이 나버렸고 존 폴 존스는 외계의 군함을 총 3척이나 격침시키는등 혼자서 선전을 하였으나 결국 격침당한다. 이 배가 격침 당하면서 희망을 잃을뻔 했으나 아이오와급 전함 으로 승전한다.
- 고질라에서는 고질라를 막으려고 등장하지만 씨알도 안먹힌다. 그나마 고질라가 잠깐 부상했다 잠수할 때 위로 좀 솟긴 했어도 침몰하거나 파괴된 배는 없다는 게 위안.
하지만 후속작 고질라 킹 오브 더 몬스터즈에서는 킹 기도라에 의해 물에 잠겨버린 워싱턴 D.C 수중 위에 몇 척이 박살난 채 있다.
- 더 라스트 쉽에서는 범세계적인 전염병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백신을 만들 시설을 실은 사실상 최후의 미군의 군함으로 활약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함선은 DDG-151 네이선 제임스로 실제 알레이 버크급의 목록에는 없는 가상의 함선이다. 함번호로만 보면 당시 미군은 101척(혹은 그 이상)의 알레이 버크를 뽑았다는 소리가 된다.[157][158]
- 어쌔신: 더 비기닝 극후반부에서 핵폭발로 인한 쓰나미에 함대와함께 쓸려나간다. 다행히 대부분 침몰은 면했지만 한척은 뒤집히고, 한척은 마스트가 때어져서 옆에있는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을 손상낸다.
[1] 이 연설에서 나온 문구인 'Built to fight'는 알레이 버크함의 구호이다. 이후 드라마 더 라스트 쉽에서도 대사로 나온다.[2] 노스롭 그루먼 계열사[3] 제너럴 다이나믹스 계열사[4] 2019년 기준[5]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9,500 t[6]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9,700 t[7] 19,570kW each[8] 2,500kW, 440V each[9] AN/SPY-1D를 연안에서의 작전환경에 더 적합하게 설계된 레이더로 DDG-91부터 탑재되기 시작했다. ECM 능력의 강화와 낮은 RCS 값을 지니는 목표물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세종대왕급과 아타고급 구축함에도 이 레이더가 탑재되었다.[10] Flight IIA에 탑재될 SPY-6의 레이더 모듈 단자의 개수는 24기이며, Flight III 에 탑재될 SPY-6의 레이더 모듈 단자의 개수는 기존의 37개 모듈로 구성된다.[11] DDG-79~124,127까지 RMA 24 적용, DDG-125 이후 부터 RMA 37 적용.[12] DDG-91부터는 AN/SQS-53D 탑재[13] DDG-51~67[14] DDG-68~88[15] Advanced Integrated Electronic Warfare System[16] DDG-89~[17] 이지스 전투 체계[18] 화력통제 시스템[19] 함포 사격 통제 시스템[20] 대공 미사일 사격 통제 시스템[21] 대잠전투 시스템[22] Mod 4 62구경장 함포는 DDG-81부터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탄속과 사거리의 증가, 장약의 불완전 연소가 감소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23] 플라이트 IIA는 하푼을 탑재하지 않아 대함 공격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애초 알레이 버크 구축함은 항모전단의 함대 방공 역할을 맡고 항공모함 함재기들이 뛰어난 대함 작전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미 함대의 작전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비용 절감 문제를 위해 하푼 대함미사일을 탑재하지 않았지만 필요시 SM-2의 대함 모드로 적 함정을 공격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 하푼 대함미사일을 다시 장착할 공간은 분명히 남겨놨다. 정확히는 상부구조물들 사이에 있는 선체 중앙이다.[24] DDG-85부터 기존에 2개 달려있던 팰렁스 1개를 탑재하지 않고, VLS에 4개씩 들어가는 쿼드팩으로 ESSM을 탑재하여 지역 방공망과 개함 방공망을 동시에 갖추려고 했으나 ESSM의 높은 가격과 취약한 근거리 방어 능력으로 인해 개량 사업 중 CIWS를 추가로 탑재할 계획이다.[25] 25mm 기관포, 12.7mm 기관총은 보트등을 이용한 기습적 테러,자폭공격 등을 막기 위해 장착한 무기. 후술되는 보트 테러 사건 이후 탑재했다. 별개로 2014년 4월 DDG-105 듀이에 레이저포(LaWS : Laser Weapon System)를 장착하고 소형 선박과 무인기 등을 파괴하는 시험을 거쳤는데, 아마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듯 하다. Flight IIA의 CIWS 전력 공백을 채우기 위해 레이저포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이 함정뿐만 아니라 오스틴급 상륙함 LPD-15 USS Ponce에도 탑재해서 비슷한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26] 개량 사업에서 총 28척의 Flight I, II 함선들은 7척(DDG-51~53, 57, 61, 65, 69)만 SM-6 운용능력을 부여한다.[27] Flight IIA에는 Mk.141 4연장 대함미사일 발사기가 없으나 필요시 탑재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28] 최초 설계시에는 VLS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며 그 충격과 파편으로 레이더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로 갑판 위 거리를 확보하였다. 이로 인해 격납고를 위한 공간이 부족해졌다. 또, 버크급 개발 당시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과 같은 대잠헬기 플랫폼이 풍부했고, 당시 미 해군은 함종간 분업화를 중시해 방공함은 대잠 임무에 관여하지 않는 교리를 채택했기 때문에 헬기갑판만 설치하고 격납고가 없이 건조했다. 그러나 이후 그 아쉬움을 크게 느끼는 중이다.[29] SH-60B 등의 구형은 퇴역이 시작됐고 LAMPS III Block II의 조건을 지닌 MH-60R로 교체되고 있다. 우리 해군도 슈퍼링스의 후속으로 도입하려 했지만 워낙 비싼 가격 때문에 포기하고 일단은 AW159 링스 와일드캣으로 방향을 바꿨다.[30] 비슷한 예를 들자면 조지 H. W. 부시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 원수,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원수가 있다. 후자는 완공하지 못했지만.[31] 미 해군은 당시 방공함은 대잠임무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고집을 부리는 등 함종간 철저한 분업화를 중시했기 때문에 헬기의 무장과 급유 등의 군수지원에 한정하는 LAMPS(Light Airborne Multi-Purpose System) 관련시설만 갖추는 것으로 설계했다. 또한 격납고를 만들면 VLS의 위치가 위상배열 레이더에 가까워져 충격과 파편으로 인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문제를 해결되어 Flight IIA부터 격납고를 탑재하였다.[32] 2차대전 이후 미국은 군함 자재로 강철 골격과 알루미늄을 혼용해 함선 중량을 줄이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는 선체 결함이 잘 생기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33] VLS가 미사일 런처를 대체해 튀어나온 부분이 줄어들어 RCS가 크게 감소하기도 했다.[34] 채프는 상대하는 미사일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10개, 많게는 25개 이상을 교란시킬 수 있다.[35] 출처[36] 이로 인해 대함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버크급은 Flight I, II이지만 Flight IIA도 SM-2 미사일을 대함 공격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37] 다만 예인 소나의 부재로 VL-ASROC 대잠 미사일의 운용 능력이 저하되었다.[38] 자체적인 레이더를 탑재한 RIM-116 RAM 또는 레이저 무기 체계 (LaWS) CIWS와 같은 신무기를 탑재하기 위해 공간을 남겨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ESSM의 가격이 발당 10억원 대로 발당 4억원인 SM-2 보다도 높은 데다가 VLS 1셀에 4기를 수납할 수 있는 쿼드팩 개량도 제약조건이 너무 많다. 쿼드팩을 사용하려면 Mk.41 VLS 통제시스템과 이지스 전투체계의 소프트웨어 개량이 필요해 ESSM은 개량 사업의 진행과 함께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39] 버크급의 갑판에는 여분 공간이 없어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새로 개발하는 미사일을 VLS에 맞게 설계하며 실질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40] AN/SPY-6(V) AMDR조차 전력 소모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AMDR-X 제거로 듀얼밴드 기능을 포기하면서 전력 부족 문제는 해결되었다.[41] 각 레이더 판이 90도씩 4분면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360도 전방위 탐지 및 추적이 가능하다.[42] 각 면당 크기는 4.3 m X 3.9 m의 팔각형이며, 중량 31.5 t, 140개의 배열모듈을 내장하고 있고 각 배열모듈은 32개의 송수신 소자/위상변위기 및 8개의 트랜스미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는 송수신 소자 4352개가 전자파 위상을 조절하여 Pencil Beam 여러개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물체를 탐지한다.[43] DDG-91부터 탑재[44] 재장전용 유압 크레인 탑재 모듈[45] Flight IIA에는 스트라이크 다운 모듈이 탑재되지 않는다.[46] AEGIS Ballistic Missile Defence[47] AEGIS Long Range Surveillance&Track, 이지스 장거리 감시/추적 체계[48] AEGIS Engagement Surveillance&Track, 이지스 교전/감시추적 체계[49] Joint Tactical Terminal[50] Stellite Tactical Data Information Link-16[51] ESSM 미사일은 MK.25 쿼드팩 캐니스터에 4발 탑재 가능하며 MK.41 VLS 1셀에 격납 가능하므로 화력밀도를 크게 높힐 수 있다. 다만 개수 비용과 미사일 가격이 워낙 비싸서 많이 탑재 하진 못한다.[52] 미 해군은 MIRV 탄두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시킨 SM-3 IIB 요격 미사일을 2020년까지 배치시킬 계획이었으나 2013년 3월에 예산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고 2025년~2030년에 개발이 재개될 예정이다.[53] 기존에 설치된 VLS에서 운용하면 탑재공간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54] 게다가 알레이버크급은 현재 미국의 주력함이라 유사시 함대함 대결이 벌어지면 대함 미사일을 탑재할 필요성이 높으니 더욱 가능성이 있다.[55] 똥줄이 탄 소련은 군비 축소 회담에서 가장 밀고 나간게 토마호크 개발 중단이였다.[56]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에 대한 생화학무기 폭격에 대응해 시리아 공군기지를 타격한 사례도 있다. 미국의 역대 행정부들을 비롯해 심지어 해외 개입에 부정적인 트럼프 행정부까지 여론의 반응에 종속되는 미국의 속성상 이러한 억지 수단을 보유해야 하고, 항모전단이 항상 세계 모든 곳에서 전개할수도 없기 때문에 이런 공격 플랫폼들은 매우 효율적이다.[57] 이것 말고도 해성 대함미사일 발사기 16기도 별도로 설치되 있어, VLS의 운영부담이 감소하였다.[58] LCS는 초기형 4척만 조기퇴역할 예정.[59] 존 배리(John Barry : 1745-1803)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미국 독립 전쟁을 거치며 미국 해군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미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우지만 동 시대에 활동한 존 폴 존스에 묻혀 덜 유명한 편. 미국 독립기념관에 그의 동상이 있다. 베인브리지급 구축함 DD-2(1902-1920), 클렘슨급 구축함 DD-248(1921-1945), 포레스트 셔먼급 구축함 DD-933(1956-1983)에 이어 4대 째 함명으로 명명되었다.[60] 포레스트 셔먼급 구축함 DDG-932(1967년 DDG-32로 재분류)에 이은 두 번 째 함명[61] 배틀쉽에 등장하는 그 구축함이다.[62] (1867~1954) 해군 장관 재직 시절 해군 항공대를 창설했다.[63] 헤럴드 프랭클린 스타우트(Herald Frankline Stout : 1903-1987) 2차대전 참전 용사이자 미 해군 준장을 역임했다.[64] 2020년에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스타우트 함이 항구에 입항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215일간 작전을 수행했다. 그 때문에 스타우트 함은 미 해군 최장 해상작전기록을 갱신하면서 배 전체에 녹이 잔뜩 슬어버리고 말았다.[65] 원래는 부자 4성 제독이었던 1세와 2세만 기리는 이름이지만 미 의원 매케인 3세가 2018년 8월 25일에 타계하여 1, 2, 3세 전부를 기리는 이름이 되겠다.[66] '''제이크 신부님''', 존 프랜시스 라분(John Francis Laboon : 1921-1988) 해군사관학교 시절엔 뛰어난 럭비 실력으로, 2차대전 당시엔 일본 연안에서 격추당한 조종사를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출하여 은성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전쟁이 끝난 후엔 가톨릭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56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다시 해군으로 돌아와 1980년까지 군목 사제로 활동하였다.[67] 미국 멕시코 전쟁과 남북 전쟁에서 활약했던 존 헨리 러셀(John Henry Russell : 1827-1897)과 16대 미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한 그의 아들(John Henry Russel Jr. : 1872-1947)을 기리는 함명.[68] (1762-1816) 3대 미 해군장관과 42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지냈다. 클렘슨급 구축함 DD-307, 플레처급 구축함 DD-590에 이은 세 번째 함명.[69] 로슨 래미지(Lawson P. Ramage : 1909~1990) 1942~44년 사이에 태평양 전선에서 잠수함 함장으로 근무하며 U보트처럼 울프팩 전술을 사용해서 일본군 함정 총 10척에 77,200톤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애초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잠수함 근무를 지원했지만 오른쪽 시력이 나빠 불합격 처리되었는데, 얼마 후 시력 검사표를 모조리 다 외워서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한 이력이 있다. 훗날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중장 계급까지 진급했다.[70] 2017년 6월 17일 일본 근해에서 필리핀 컨테이너선과 충돌, 우현 O-1, O-2 갑판이 대파되며 승조원 7명 사망, 3명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 2020년 6월 14일에 현역복귀했다 배연구의 올라운 부분이 사라지는등 수리하는김에 군데군데 손을 본것같다[71] 윌리엄 찰스 피츠제럴드(William Charles Fitzgerald : 1938-1967). 베트남전쟁 전사자로 해군십자훈장 및 퍼플하트, 국방서비스훈장 등을 수여. 최종 계급은 중위.[72] 로버트 스테섬(Robert D. Stethem : 1961~1985) 1985년 6월 14일 헤즈볼라에 의한 TWA 847편 피랍사건의 유일한 희생자이다. 납치범들은 이스라엘에 감금되어 있던 동료들을 석방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마침 탑승자 중 미 해군 시설단 수중건설팀 하사였던 로버트 스테섬을 잔인하게 폭행하고 고문하다 살해한 뒤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후 해군주임원사의 지시로 마스터 치프(Master Chief Constructionmen) 계급이 추서되었다.[73] 로버트 보츠윅 카니(Robert Bostwick Carney : 1895-1990). 아이젠하워 행정부에서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하였다(1953-54).[74] 에드워드 벤폴드(Edward C. Benfold : 1931~1952) 6.25 전쟁 당시 해병대에 배속된 해군 의무병으로 부상당한 전우를 지키려 저항하다 중공군의 공격에 목숨을 잃었다. 이듬해 명예 훈장이 수여되었고, 벤폴드가 전사한 위치는 대략 춘천과 화천의 경계선 즈음이었다.[75] 알프레도 곤잘레스(Alfredo Cantu "Freddy" Gonzalez : 1946-1968) 배트남 전쟁에 참전한 미 해병 병장으로 명예 훈장을 추서받았다.[76] 대럴 콜(Darrell S. Cole : 1920~1945) 이오지마 전투에서 전사하고 명예 훈장이 추서된 대럴 콜 해병 병장의 이름을 따왔다. USS 콜 테러사건의 바로 그 함정이다.[77] 폴 로이드 밀리어스(Paul Lloyd Milius : 1928-1968). 해군항공대 대령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적의 공습에서 승조원을 대피시키고 홀로 산화하였다. 해군십자훈장 수여.[78] 그레이스 호퍼(Grace Murray Hopper : 1906~1992). 해군 준장으로 전역했고,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볼을 만들고, 컴파일러라는 개념을 처음 정립하고, 버그를 처음 발견하는 등 특이하게 비전투 분야인 컴퓨터 공학에서 전설적인 업적을 달성한 인물이다. 현역 미군 전투함 중 유일하게 여군의 이름을 딴 군함이며, DDG-123 레나 히그비가 취역하기 전까지는 유일한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게 된다. 사실 서양권에서는 배를 She 같은 여성 대명사로 칭하면서도 실제 이름은 여자의 이름을 붙이기는 꺼리는 풍조가 있는데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다.[79] 도널드 K. 로스(Donald Kirby Ross : 1910-1992). 진주만 공습당시 네바다함(USS BB-36)에서 중위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포격으로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배를 대피시키기 위해 발전실을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비록 좌초되었지만 로스를 비롯한 여러 승조원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시켰고, 인양 후 빠르게 수리를 마칠 수 있었다고. 이후 네바다함은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맹활약한다. 전쟁이 끝난 후, 네바다함은 표적함이 되어 1948년 바닷속으로 잠들었고, 로스는 1954년 은퇴 후 1992년 세상을 떠난다. 그의 유골은 화장되어 네바다함이 가라앉은 바로 그 바다위에 뿌려졌다. 명예 훈장 추서.[80] 앨프레드 머핸(Alfred T. Mahan : 1840~1914) 19세기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해군 역사가. 메이핸이 내놓은 해군력에 대한 이론을 받아들인 열강들은 건함 경쟁에 돌입했고, 제1차 세계대전까지 그 영향이 이어졌다.[81] 스티븐 디케이터(Stephen Decatur Jr. : 1779-1820) 1차 바르바리 전쟁 등에 참전했고 USS 엔터프라이즈 함장을 역임했다. 베인브리지급 DD-5, 클렘슨급 DD-341, 포레스트 셔먼급 DD-936/DDG-31에 이은 네 번째 함명.[82] 도널드 맥폴(Donald L. McFaul : 1957~1989) 파나마 침공 작전시 전사한 네이비 씰 대원. 해군 십자훈장이 추서되었다.[83] (1934-1967) 명예 훈장이 추서된 미 해병대 베트남 참전 용사. 최종 계급은 대령.[84] 윌리엄 히긴스(William R. Higgins : 1945~1990) 레바논에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되어 복무중 헤즈볼라 게릴라에게 납치되어 사망한 미 해병대 중령의 이름을 기렸다. 1988년 2월 17일에 행방불명되어 대략 1년 6개월 가량 감금당해 있다가 목매달려 살해당했는데, 실제 사망한 날짜는 정확하지 않고 시신도 1991년 12월이 돼서야 베이루트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걸 간신히 찾아냈다. 사후에 대령으로 진급, 가족들이 대신 대통령에게 훈장을 수여받았다.[85] 리차드 "'''딕'''" 오케인(Richard Hetherington "Dick" O'kane : 1911-1994) 미 해군의 전설적인 잠수함 함장. 발라오급 잠수함 함장을 지내며 격침 수 24척으로 미 해군 사상 격침수 2위에 올랐고 최대 잠항심도 187m를 기록한 것도 동함이다. 최종 계급은 소장으로 명예훈장 추서.[86] 2017년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미사일 공습에 동원되었다.[87] 데이비드 포터(David Porter : 1780-1843)와 그의 아들 딕슨(David Dixon Porter : 1813-1891)을 기리는 함명. 아버지는 해군 준장, 아들은 대장을 지냈다(미 해군 역사상 두 번째 대장이다!!). 어뢰정(Torpedo Boat) TB-6, 터거급 DD-59, 포터급 DD-356, 플레처급 DD- 800에 이은 다섯 번째 함명. 2012년 8월 12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본 유조선 '오토와산'호가 우현을 들이받아 선체에 구멍이 나면서 70만 달러의 수리비가 발생했다.[88] (1949~1969) 미 해병대 흑인 병사로 1969년 북베트남군과 교전 중 부상당한 동료들을 구조하다 날아온 적의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전우들을 구하고 전사했다. 사후 명예 훈장이 수여되었다. 사망 당시 오스틴의 나이는 기껏 20살하고 한 달이 지났을 뿐이었다.[89]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아니라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영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를 기리는 이름이다.[90] 우리가 아는 그 처칠 맞다. 실제 배의 항법 책임자를 외국군인 영국 해군 장교를 임명하고 있다. 미해군 함선중 유일하게 외국군이 상시 승함하여 근무한다. 즉 영국 해군장교가 파견와서 근무를 선다.[91] 클라이드 래슨(Clyde E. Lassen : 1942~1994) 미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로 위험을 무릅쓰고 북베트남 지역에 들어가서 조종사 2명을 구출했다. 그 공로로 명예 훈장 수여.[92] 지미 하워드(Jimmie E. Howard : 1929~1993) 해병대 교관으로 복무하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는데, 1966년 6월 고작 17명의 병력을 인솔해서 베트콩의 병력 집결지로 몰래 들어가, 무려 12시간 동안 교전을 벌여 약 200명을 때려잡는 놀라운 전과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물론 베트콩 전사자의 상당수는 찍어준 좌표대로 날아간 포격에 의한 것이었고 미군 사상자는 오직 6명에 불과했다. 이 무공으로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작전에 참가했던 다른 부하들도 모두 훈장을 받았다.[93] 존 던컨 벌클리(John Duncan Bulkeley : 1911-1996) 필리핀 해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에 참전하였으며 명예훈장 추서. 최종 계급은 중장. 존 웨인과 로버트 몽고메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존 포드 감독의 영화 "데이 웨어 익스펜더블(그들은 희생양이었다)"의 모델이기도 하다.[94] 데이비드 매캠벨(David McCampbell : 1910~1996) 태평양 전쟁에서 F6F 헬캣으로 일본군 항공기 34대를 격추한 에이스.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군 조종사로서 격추기록 3위이며, 미 해군 역사상 최다킬 에이스이다.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에서는 하루에 5대의 적기를 떨구며 '''하루 에이스'''라는 진기록을 만들기도 했고, 격추 기록을 매길 때 애매하다 싶으면 같이 싸웠던 동료한테 쿨하게 넘겨줬다는 말도 있어서 34킬이라는 눈부신 통산 기록조차 실제보다 적게 기록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95] 데이빗 먼로 슈프(David Monroe Shoup : 1904-1983) 제 22대 미 해병대 사령관 역임. 타라와 전투, 필리핀 해 해전 등 참전. 명예 훈장 추서.[96] 서로 다른 두 사람을 기리는 독특한 케이스. 해군장관을 역임한 존 영 메이슨(John Young Mason : 1799-1859)과 산호해 해전에서 전사한 해군 파일럿 뉴턴 헨리 메이슨(Newton Henry Mason : 1918-1942)을 함께 추모한다. 이번이 세 번째 함명으로 쓰였는데, 첫 번째 함명인 클램슨급 구축함 DD-191은 전자인 존 영 메이슨을, 두 번째 함명인 에바츠급 호위구축함 DE-529는 후자인 파일럿 뉴턴 헨리 메이슨의 이름이 붙어있다가 DDG-87에 와서 두 사람이 합병되었다.[97] 에드워드 프레블(Edward Preble : 1761-1807) 1차 바르바리 전쟁 등에서 활약했던 인물로 초창기 미 해군의 기틀을 다지는 데 일조했다. 범선 시대 2차례, 베인브리지급 구축함 DD-12, 클램슨급 구축함 DD-345, 패러것급 구축함 DDG-46에 이은 '''여섯 번째''' 함명.[98] 트랜스포머 2에서 레일건을 쏜 적이 있다. 영화에서 보면 88이라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실제로 레일건이 달려있지는 않다.[99] 해군 가족 머스틴 일가를 기리기 위한 함명. 헨리 C. 머스틴(Henry Corskey Mustin : 1874-1923)은 해군 항공대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1915년 11월 5일 USS 노스캐롤라이나 함에서 세계 최초로 순항 중 캐터펄트를 이용한 이함에 성공한 인물이다. 그의 첫째 아들인 로이드 M. 머스틴(Lloyd Montague Mustin : 1911-1999)은 대공화기 개량에 크게 공헌했다고 한다. 최종 계급은 중장.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첫째인 헨리(Henly C. Mustin : 1933-2016)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중장을 역임했고, 둘째인 토마스(Thomas M. Mustin)는 월남전에서 동성훈장을 받았다. 이렇게 네 사람 말고도 이 집안은 해군가족으로 후덜덜한 이력을 자랑한다. Mustin Family. 심즈급 구축함 DD-413에 이은 두 번째 함명. 1대인 헨리 C. 머스틴을 추모하던 함명이며 두 번째 명명 때부터 아들 손자들이 따라붙은 케이스.[100] 존 H. 체이피(John Lester Hubbard Chafee : 1922-1999) 과달카날 전투에 참가한 해병으로 후에 미 해군장관과 상원의원을 지냈다.[101] 윌리엄 핑크니(William Pinckney : 1915-1975) 산타크루즈 해전 당시 엔터프라이즈 승조원으로 자신의 부상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다른 승조원을 구출하는 등 영웅적인 행위를 보였다. 해군 십자훈장 수여.[102] 찰스 맘슨(Charles Bowers "Swede" Momson : 1896-1967)은 해군 해난구조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개인용 잠수함 탈출 장비인 "Momsen Lung"을 발명했다(지금은 쓰이지 않음). 해군 십자훈장을 수여했으며 최종 계급은 중장. 샘 닐이 출연한 영화 'Submerged(2001)'의 모델이기도 하다.[103] 고든 청훈(Gordon Chung-Hoon : 1910~1979)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나갈 무렵 플레처급 구축함 USS Sigsbee의 지휘관으로 복무중이었는데, 큐슈 근해에서 카미카제의 공격으로 엔진이 손상되고 조타가 불가해지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워 약 20여 대의 일본군 항공기를 격추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고, 이 공로로 해군 십자훈장을 수여했다. 이 함정이 취역할 때 일부 언론은 한국계라며 확인도 안 해보고 되도 않는 설레발을 떨었는데, 이 사람은 하와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이다.[104] 폴 니츠(Paul Henry Nitze : 1907-2004) 미 국방부장관과 해군장관을 역임.[105] (1930-1999)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최종 계급은 Chief Boatswain's Mate. 명예 훈장 추서.[106] 윌리엄 베인브리지(William Bainbridge : 1774-1833) 미 해군의 기틀을 다진 인물 중 하나로 저 유명한 USS 컨스티튜션 함장을 지내기도 했다. 베인브리지급 구축함 DD-1, 클렘슨급 DD-246, 베인브리지급 핵추진순양함 CGN-25(단 한 척만 건조되었다.)에 이은 네 번째 함명.[107] (Forrest Percival Sherman : 1896-1951) 레이테 만 해전 등에 참전하였으며 와스프 항모의 함장을 지내기도 했다. 해군 항공대 출신으로, 제독들의 반란으로 황폐화한 해군 장교단을 규합하고 6.25 전쟁을 치러내야 했다. 후에 엘모 줌왈트에 의해 경신되긴 했지만 당시 기준 최연소 해군참모총장 이었다. 하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 출장지였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셔먼급 구축함 DD-931에 이은 두 번째 함명.[108] 데이빗 패러것(David Glasgow Farragut : 1801-1870) 남북전쟁의 영웅이자 해군 최초의 소장, 중장, 대장 타이틀 홀더. 어뢰정 TB-11, 클렘슨급 DD-300, 패러것급 DD-348, 두번 째 패러것급 DDG-37에 이은 다섯 번째 함명.[109] 아이작 키드(Isaac C. Kidd : 1884~1941) 미 해군 제독으로 진주만 공습에서 BB-39 애리조나의 함교에서 일본군의 폭격으로 전사했는데, 당시 사망한 미국 군인 중 가장 높은 계급의 인물이다. 안타깝게도 12월 7일은 키드의 아들이 해군사관학교 임관을 불과 10여 일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졸업식 참석차 곧 본토로 돌아갈 예정이기도 했다. 훗날 키드의 아들(1919~1999)은 대서양함대 사령관을 지내며 대장까지 진급했지만, DDG-100과 키드급 구축함은 DDG-56 USS 존 S. 매케인과는 달리 아버지인 키드 제독의 이름만을 기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해당 함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 유명한 해적 키드 선장과 스펠링이 같고 별명도 캡틴 키드(Captin Kidd)였기에 이전 함급인 플레처급 구축함 USS 키드를 제외하면, '''모든 미 해군 수상함 중 유일하게(단, 잠수함은 예외로 영국 해군으로부터 물려받은 전통으로서 작전 성공후 귀환하여 입항할 시엔 '''작전 성공의 의미로 졸리 로저(해적기)를 계양하도록 지시받는다.''') 졸리 로저를 게양할 수 있는 함선이다.'''
[image] [110] 찰스 버논 그리들리(Charles Vernon Gridley : 1844-1898) 남북전쟁과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활약한 미국의 군인. 건강 악화로 일본 고베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위클급 구축함 DD-92, 그리들리급 DD-380, 리히급 순양함 CG-21에 이은 네 번째 함명.[111] 윌리엄 샘슨(William Thomas Sampson : 1840-1902)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활약한 미국의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샘슨급 구축함 DD-63, 소머즈급 DD-394, 찰스 F. 애덤스급 DDG-10에 이은 네 번째 함명.[112] 이 함은 배틀쉽에 등장하여 외계인에게 격침 당하였다.[113] 토마스 트럭스턴(Thomas Truxton : 1755-1822) 1차 바르바리 전쟁 등에 참전한 미 해군 초창기 인물. 중국을 방문한 첫 번째 선단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트럭스턴급 DD-14, 클렘슨급 DD-229, 루더로우급 DE-282, 트럭스턴급 원자력 순양함 CGN-35, 범선시절까지 포함하면 여섯 번째 함명이다.[114] 앤드류 스터릿(Andrew Sterett : 1778-1807) 1차 바르바리 전쟁 당시 엔터프라이즈호의 지휘관이었다. 폴딩급 구축함 DD-27, 배넘급 DD-407, 벨크냅급 순양함 CG-31에 이은 네 번째 함명.[115] 조지 듀이(George Dewey : 1837-1917) 미국-스페인 전쟁의 영웅이자 '''미 해군 최초이자 유일의 대원수(Admiral of the Navy)'''. 패러것급 DD-349, 두 번째 패러것급 DDG-45에 이은 세 번째 함명.[116] 새뮤얼 그레이블리 주니어(Samuel L. Gravely, Jr. : 1922~2004) 미 해군 최초의 흑인 장교이자 최초의 흑인 함장이 되었고, 제독으로 진급 후 1976~78년에는 제3함대의 6번째 사령관으로 복무했다. 참고로 초대 사령관이 윌리엄 홀시 제독이고, 10대 사령관이 DDG-110의 윌리엄 로렌스 제독이다.[117] (1926~2009) '이지스함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로 초기 이지스 시스템의 개념정립에서 현재의 개량에까지 큰 역할을 수행했다. 미 해군 소장까지 지냈으며 2009년 타계. 명칭이 지어진 것은 웨인 마이어 제독이 생존해있을 시기였는데, DDG-108은 미 해군의 전체 이지스함 중 정확히 100번째 함정이라는 점에서 마이어 제독의 이름을 따왔다.[118] (1981~2004) 미 해병대 상병으로 2004년 이라크에서 저항세력의 매복공격을 받고 날아온 수류탄에 몸을 던져 전우 2명을 구하고 전사한 뒤 명예 훈장이 추서되었다.[119] (1930~2005) 미 해군 조종사로 활동하다가 존 매케인, 제임스 스톡데일처럼 베트남에서 격추된 뒤 수년간 포로생활을 견뎌내어 무사히 돌아왔고 해사 교장까지 올랐다. 자신이 교장으로 있을 때 딸 웬디 로렌스가 졸업, 임관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웬디는 아버지가 젊은 시절 지망했으나 머큐리 계획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던 NASA 우주비행사가 되어서 작지 않은 발자취를 남겼다.[120] 애초 미 해군은 줌왈트급을 팍팍 찍어내서 2020년부터 알레이 버크급을 차례차례 대체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었지만, 엄청난 건조비로 인해 대략 30척 이상을 확보하려는 계획에서 택도 없는 꼴랑 3척으로 시원하게 칼질을 당한다. 이렇게 하다가는 차후 머릿수 부족으로 함정 운용에 있어 심각한 애로사항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 "그냥 다시 하던 대로 하세.."라며 방향을 바꿨다. 그래도 이 Restart 함정 3척은 탄도탄 요격과 소해능력에 있어 좀 더 진보된 능력을 부여할 예정이다.[121] (1909~2010) 진주만 공습 당시 총상을 비롯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일본군에게 대공포 사격을 가했다고 전해진다. 훗날 명예 훈장이 수여되었고, 2010년 101세 생일을 두어 달 앞두고 타계했다.[122] (1949~1968) 미 해병대 일병으로 1968년 3월 베트남에서 전사했다. 수색작전 중 분대 한가운데로 날아온 적의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전사한 공로로 명예 훈장이 수여됐다.[123] (1979~2004)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미 해병대 하사였는데, 2004년 11월 15일 이라크 팔루자에서 전투 중 이미 총상을 입은 심각한 상태에서 복판으로 날아오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전사했다. 한편, 페럴타는 미국 영주권은 이미 지니고 있었으나 군에 입대해서야 미국 국적을 얻었다고 하며,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Stop Loss'에서는 미국 국적이 아닌 병사가 전사했을 때 그 가족들이 대신 영주권을 얻게 된다는 대사도 나온다. 그런데 이 무공이 지어낸 얘기라는 주장도 있다.[124] (1924~2017) 미 해군 조종사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장진호 전투 당시 지상군 지원을 위해 미 해군 최초의 흑인 조종사이자 동료인 제시 L. 브라운과 함께 출격했는데, 브라운은 작전도중 기체고장으로 적진에 추락했고, 브라운을 구조하기 위해 자신도 동체착륙을 시도했지만 추락 시 큰 부상을 입은 브라운을 구출하는 데는 실패했다. 여담으로 나중에 알려졌지만 적진이지만 근처에 중공군이 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영웅적 행동으로 1951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2013년에는 브라운의 유해를 찾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125] 폴 로버트 이그네이셔스(Paul Robert Ignatius : 1920~) 2차대전 장시 해군에 복무했었으며 린든 B. 존슨 정부에서 해군장관과 국방차관보를 지냈다.[126] (1924~2012) 하와이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으로서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계 미국인에 대한 탄압으로 미군에 입대, 이탈리아 전선에서 독일군과 싸우다가 오른팔을 잃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회복, 수훈십자훈장과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아시아계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국회의원이 되었고(민주당) 상원에서만 9번 당선되어 53년 동안 거물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본과의 외교를 너무 중시한 나머지 일본군 위안부 규탄 결의안 채택 당시 당당하게 반대함으로써,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불편한 전력도 지니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본계 미국인 유명인 문서 참조.[127] (1922~2000) BB-46 USS 메릴랜드 전함의 승조원이었다가 일본군의 진주만 공습을 현장에서 겪은 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고, 훗날 초대 해군주임원사를 지냈다.[128] 미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미시간 주 상원의원[129] (1932~2015) 미 해병대 최초의 흑인 비행사로 1952년 임관 후 1953년 한국전쟁, 1968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1979년 흑인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1988년 제대했다. 전시공로훈장 표창.[130] 전쟁 영웅 존 바실론이 맞다. 기어링급 구축함 DD-824에 이어 두 번째 명명.[131] (1874~1941) 해군 십자훈장을 수여한 미 해군 간호사. 기어링급 구축함 DD-806에 이은 두 번째 명명.[132] 1940년생. 명예 훈장을 수여한 미 해병대 장교로 최종 계급은 대령.[133] https://www.navsea.navy.mil/Home/Team-Ships/PEO-Ships/DDG-51/Arleigh-Burke-Class/.[134] (1928년 2월 14일 ~ 2008년 6월 5일) 미 해병대원이었으며, 그 뒤 미육군 공수부대 장교가 된다. 17살에 이오지마 전투에 참가하여 의회 명예 훈장을 수여받는다.[135] (1920년 2월 11일 ~ 2005년 6월 21일) 제26대 미 해병대사령관 (재임 1975년 ~ 1979년)이다. 제2차 세계대전기에 의회 명예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136] (1923년 11월 18일 ~ 2010년 8월 9일) 알래스카 주 상원의원[137] (1924년 7월 15일 ~ 2014년 3월 28일) 미 해군 소장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군에게 잡혀서 7년동안의 포로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인터뷰 당시 눈으로 모스부호를 쳐서 고문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도 했다 전역 후에는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였다.[138] (1932년 3월 29일 ~ 2012년 3월 18일) 미 해군 의무부대 원사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명예 훈장과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받았다.[139] (1932년 3월 29일 ~ 2012년 3월 18일) 미 해군 제3 항공정비대 소속 상병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해군 수훈장을 수여받았다.[140] 해안경비대 소속.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의 셸부르 공략전에서 정찰부대를 이끌고 침투, 400명 이상의 독일군을 포로로 잡고, 나머지 독일군들이 지키고 있던 해안요새에 협상을 요청하여 홀로 진입하더니 블러핑을 쳐서 수비대를 항복시키고 이들이 붙잡고 있던 미군 공수부대원 포로 50여 명을 석방시켰다. 이 공로로 십자훈장을 수여받았다.[141] 민주당 출신 조지아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25년동안 재직했다. 군 복무를 해안경비대에서 했다.[142] 미 해병대원으로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8월 벙커힐(벙커 고지) 전투에서 포탄이 날아오자, 자신도 부상당한 상태였음에도 다른 부상당한 아군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고 전사했다. 사후 명예훈장이 추서되었다.[143] 공화당 출신 미시시피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1978년부터 2018년까지 재직했다. 해군 장교 출신이다.[144] 공화당의 인디애나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80년대 INF조약이나 이후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 등에 관여하고 냉전 종식 이후에는 러시아 및 그 주변국가의 핵시설 사찰에 참여했다가 일시적으로 억류된 적도 있다. 공화당이지만 오바마 행정부 내내 오바마 대통령 및 바이든 부통령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2019년 타계.[145] 레이건 행정부 8년 중 6년 2개월동안 해군장관으로 재직했던 인물. 레이건 시절 해군 600척 함대론을 제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146] https://www.secnav.navy.mil/fmc/fmb/Documents/19pres/LONGRANGE_SHIP_PLAN.pdf.[147] 선박의 등화 중 좌현 표시등은 붉은색, 우현 표시등은 녹색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흔히 좌현 대 좌현을 Red to Red라 표현하기도 한다.[148] 아타고급은 별 피해가 없었지만 충돌한 어선의 어민 두명은 숨졌다.[149]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국제해사기구[150] RADAR Reflector, RCS를 증가시켜 레이더 피탐률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기구. 레이더 전파의 난반사를 높이기 위해 복잡한 형상의 금속재로 되어 있으며, 다른 선박의 레이더에 쉽게 잡히기 위해 주로 레저용 선박이나 소형 어선 등에 장착[151]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본선의 정보를 타 선박 등에 송신하고, 상대선의 정보를 수신하여 식별할 수 있는 장치[152] 자함의 정보를 감추기 위해 송신기능은 끄고 수신기능만 활성화[153] Issue.3 - Spratly Spat, Issue.4 - Don of a New Era, Korean Missile Crisis, Pole Positions 등.[154] 정확히는 모던워페어 모드의 최신 버전(2020.08.14 기준)인 6.0 버전부터 등장한다.[155] 레드포 측도 이에 대한 카운터로 P-800 오닉스/야혼트, 정확히는 해당 미사일의 지대함 체계인 바스티온이 추가됐다(#).[156] . 스테니스가 지령을 내린 이유는, 그 배가 함대 기함이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발사 명령은 스테니스의 제독이 아니라 기함 함장이 직접 내린다. 배의 함포 발포는 제독이 아닌개 배의 함장이 명령을 내리는게 맞다. 제독은 함대 전체의 지휘를 맡는 거지 일개 함의 운영에 대해서 간섭하는게 아니다[157] 타이콘데로가급의 후속 함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줌왈트급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결국 알레이 버크급이 추가 건조되어 90척을 넘길 예정이고 상황에 따라 100척을 넘을지도 모른다.[158] 촬영에서 쓴 배는 DDG-97 홀지, DDG-105 듀이라고 한다.
[image] [110] 찰스 버논 그리들리(Charles Vernon Gridley : 1844-1898) 남북전쟁과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활약한 미국의 군인. 건강 악화로 일본 고베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위클급 구축함 DD-92, 그리들리급 DD-380, 리히급 순양함 CG-21에 이은 네 번째 함명.[111] 윌리엄 샘슨(William Thomas Sampson : 1840-1902)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활약한 미국의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샘슨급 구축함 DD-63, 소머즈급 DD-394, 찰스 F. 애덤스급 DDG-10에 이은 네 번째 함명.[112] 이 함은 배틀쉽에 등장하여 외계인에게 격침 당하였다.[113] 토마스 트럭스턴(Thomas Truxton : 1755-1822) 1차 바르바리 전쟁 등에 참전한 미 해군 초창기 인물. 중국을 방문한 첫 번째 선단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트럭스턴급 DD-14, 클렘슨급 DD-229, 루더로우급 DE-282, 트럭스턴급 원자력 순양함 CGN-35, 범선시절까지 포함하면 여섯 번째 함명이다.[114] 앤드류 스터릿(Andrew Sterett : 1778-1807) 1차 바르바리 전쟁 당시 엔터프라이즈호의 지휘관이었다. 폴딩급 구축함 DD-27, 배넘급 DD-407, 벨크냅급 순양함 CG-31에 이은 네 번째 함명.[115] 조지 듀이(George Dewey : 1837-1917) 미국-스페인 전쟁의 영웅이자 '''미 해군 최초이자 유일의 대원수(Admiral of the Navy)'''. 패러것급 DD-349, 두 번째 패러것급 DDG-45에 이은 세 번째 함명.[116] 새뮤얼 그레이블리 주니어(Samuel L. Gravely, Jr. : 1922~2004) 미 해군 최초의 흑인 장교이자 최초의 흑인 함장이 되었고, 제독으로 진급 후 1976~78년에는 제3함대의 6번째 사령관으로 복무했다. 참고로 초대 사령관이 윌리엄 홀시 제독이고, 10대 사령관이 DDG-110의 윌리엄 로렌스 제독이다.[117] (1926~2009) '이지스함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로 초기 이지스 시스템의 개념정립에서 현재의 개량에까지 큰 역할을 수행했다. 미 해군 소장까지 지냈으며 2009년 타계. 명칭이 지어진 것은 웨인 마이어 제독이 생존해있을 시기였는데, DDG-108은 미 해군의 전체 이지스함 중 정확히 100번째 함정이라는 점에서 마이어 제독의 이름을 따왔다.[118] (1981~2004) 미 해병대 상병으로 2004년 이라크에서 저항세력의 매복공격을 받고 날아온 수류탄에 몸을 던져 전우 2명을 구하고 전사한 뒤 명예 훈장이 추서되었다.[119] (1930~2005) 미 해군 조종사로 활동하다가 존 매케인, 제임스 스톡데일처럼 베트남에서 격추된 뒤 수년간 포로생활을 견뎌내어 무사히 돌아왔고 해사 교장까지 올랐다. 자신이 교장으로 있을 때 딸 웬디 로렌스가 졸업, 임관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웬디는 아버지가 젊은 시절 지망했으나 머큐리 계획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던 NASA 우주비행사가 되어서 작지 않은 발자취를 남겼다.[120] 애초 미 해군은 줌왈트급을 팍팍 찍어내서 2020년부터 알레이 버크급을 차례차례 대체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었지만, 엄청난 건조비로 인해 대략 30척 이상을 확보하려는 계획에서 택도 없는 꼴랑 3척으로 시원하게 칼질을 당한다. 이렇게 하다가는 차후 머릿수 부족으로 함정 운용에 있어 심각한 애로사항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 "그냥 다시 하던 대로 하세.."라며 방향을 바꿨다. 그래도 이 Restart 함정 3척은 탄도탄 요격과 소해능력에 있어 좀 더 진보된 능력을 부여할 예정이다.[121] (1909~2010) 진주만 공습 당시 총상을 비롯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일본군에게 대공포 사격을 가했다고 전해진다. 훗날 명예 훈장이 수여되었고, 2010년 101세 생일을 두어 달 앞두고 타계했다.[122] (1949~1968) 미 해병대 일병으로 1968년 3월 베트남에서 전사했다. 수색작전 중 분대 한가운데로 날아온 적의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전사한 공로로 명예 훈장이 수여됐다.[123] (1979~2004)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미 해병대 하사였는데, 2004년 11월 15일 이라크 팔루자에서 전투 중 이미 총상을 입은 심각한 상태에서 복판으로 날아오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전사했다. 한편, 페럴타는 미국 영주권은 이미 지니고 있었으나 군에 입대해서야 미국 국적을 얻었다고 하며,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Stop Loss'에서는 미국 국적이 아닌 병사가 전사했을 때 그 가족들이 대신 영주권을 얻게 된다는 대사도 나온다. 그런데 이 무공이 지어낸 얘기라는 주장도 있다.[124] (1924~2017) 미 해군 조종사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장진호 전투 당시 지상군 지원을 위해 미 해군 최초의 흑인 조종사이자 동료인 제시 L. 브라운과 함께 출격했는데, 브라운은 작전도중 기체고장으로 적진에 추락했고, 브라운을 구조하기 위해 자신도 동체착륙을 시도했지만 추락 시 큰 부상을 입은 브라운을 구출하는 데는 실패했다. 여담으로 나중에 알려졌지만 적진이지만 근처에 중공군이 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영웅적 행동으로 1951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고 2013년에는 브라운의 유해를 찾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125] 폴 로버트 이그네이셔스(Paul Robert Ignatius : 1920~) 2차대전 장시 해군에 복무했었으며 린든 B. 존슨 정부에서 해군장관과 국방차관보를 지냈다.[126] (1924~2012) 하와이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으로서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계 미국인에 대한 탄압으로 미군에 입대, 이탈리아 전선에서 독일군과 싸우다가 오른팔을 잃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회복, 수훈십자훈장과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아시아계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국회의원이 되었고(민주당) 상원에서만 9번 당선되어 53년 동안 거물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본과의 외교를 너무 중시한 나머지 일본군 위안부 규탄 결의안 채택 당시 당당하게 반대함으로써,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불편한 전력도 지니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본계 미국인 유명인 문서 참조.[127] (1922~2000) BB-46 USS 메릴랜드 전함의 승조원이었다가 일본군의 진주만 공습을 현장에서 겪은 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고, 훗날 초대 해군주임원사를 지냈다.[128] 미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미시간 주 상원의원[129] (1932~2015) 미 해병대 최초의 흑인 비행사로 1952년 임관 후 1953년 한국전쟁, 1968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1979년 흑인 최초로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1988년 제대했다. 전시공로훈장 표창.[130] 전쟁 영웅 존 바실론이 맞다. 기어링급 구축함 DD-824에 이어 두 번째 명명.[131] (1874~1941) 해군 십자훈장을 수여한 미 해군 간호사. 기어링급 구축함 DD-806에 이은 두 번째 명명.[132] 1940년생. 명예 훈장을 수여한 미 해병대 장교로 최종 계급은 대령.[133] https://www.navsea.navy.mil/Home/Team-Ships/PEO-Ships/DDG-51/Arleigh-Burke-Class/.[134] (1928년 2월 14일 ~ 2008년 6월 5일) 미 해병대원이었으며, 그 뒤 미육군 공수부대 장교가 된다. 17살에 이오지마 전투에 참가하여 의회 명예 훈장을 수여받는다.[135] (1920년 2월 11일 ~ 2005년 6월 21일) 제26대 미 해병대사령관 (재임 1975년 ~ 1979년)이다. 제2차 세계대전기에 의회 명예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136] (1923년 11월 18일 ~ 2010년 8월 9일) 알래스카 주 상원의원[137] (1924년 7월 15일 ~ 2014년 3월 28일) 미 해군 소장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군에게 잡혀서 7년동안의 포로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인터뷰 당시 눈으로 모스부호를 쳐서 고문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도 했다 전역 후에는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였다.[138] (1932년 3월 29일 ~ 2012년 3월 18일) 미 해군 의무부대 원사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명예 훈장과 퍼플 하트 훈장을 수여받았다.[139] (1932년 3월 29일 ~ 2012년 3월 18일) 미 해군 제3 항공정비대 소속 상병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해군 수훈장을 수여받았다.[140] 해안경비대 소속.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의 셸부르 공략전에서 정찰부대를 이끌고 침투, 400명 이상의 독일군을 포로로 잡고, 나머지 독일군들이 지키고 있던 해안요새에 협상을 요청하여 홀로 진입하더니 블러핑을 쳐서 수비대를 항복시키고 이들이 붙잡고 있던 미군 공수부대원 포로 50여 명을 석방시켰다. 이 공로로 십자훈장을 수여받았다.[141] 민주당 출신 조지아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25년동안 재직했다. 군 복무를 해안경비대에서 했다.[142] 미 해병대원으로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8월 벙커힐(벙커 고지) 전투에서 포탄이 날아오자, 자신도 부상당한 상태였음에도 다른 부상당한 아군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고 전사했다. 사후 명예훈장이 추서되었다.[143] 공화당 출신 미시시피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1978년부터 2018년까지 재직했다. 해군 장교 출신이다.[144] 공화당의 인디애나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80년대 INF조약이나 이후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 등에 관여하고 냉전 종식 이후에는 러시아 및 그 주변국가의 핵시설 사찰에 참여했다가 일시적으로 억류된 적도 있다. 공화당이지만 오바마 행정부 내내 오바마 대통령 및 바이든 부통령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2019년 타계.[145] 레이건 행정부 8년 중 6년 2개월동안 해군장관으로 재직했던 인물. 레이건 시절 해군 600척 함대론을 제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146] https://www.secnav.navy.mil/fmc/fmb/Documents/19pres/LONGRANGE_SHIP_PLAN.pdf.[147] 선박의 등화 중 좌현 표시등은 붉은색, 우현 표시등은 녹색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흔히 좌현 대 좌현을 Red to Red라 표현하기도 한다.[148] 아타고급은 별 피해가 없었지만 충돌한 어선의 어민 두명은 숨졌다.[149]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국제해사기구[150] RADAR Reflector, RCS를 증가시켜 레이더 피탐률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기구. 레이더 전파의 난반사를 높이기 위해 복잡한 형상의 금속재로 되어 있으며, 다른 선박의 레이더에 쉽게 잡히기 위해 주로 레저용 선박이나 소형 어선 등에 장착[151]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본선의 정보를 타 선박 등에 송신하고, 상대선의 정보를 수신하여 식별할 수 있는 장치[152] 자함의 정보를 감추기 위해 송신기능은 끄고 수신기능만 활성화[153] Issue.3 - Spratly Spat, Issue.4 - Don of a New Era, Korean Missile Crisis, Pole Positions 등.[154] 정확히는 모던워페어 모드의 최신 버전(2020.08.14 기준)인 6.0 버전부터 등장한다.[155] 레드포 측도 이에 대한 카운터로 P-800 오닉스/야혼트, 정확히는 해당 미사일의 지대함 체계인 바스티온이 추가됐다(#).[156] . 스테니스가 지령을 내린 이유는, 그 배가 함대 기함이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발사 명령은 스테니스의 제독이 아니라 기함 함장이 직접 내린다. 배의 함포 발포는 제독이 아닌개 배의 함장이 명령을 내리는게 맞다. 제독은 함대 전체의 지휘를 맡는 거지 일개 함의 운영에 대해서 간섭하는게 아니다[157] 타이콘데로가급의 후속 함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줌왈트급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결국 알레이 버크급이 추가 건조되어 90척을 넘길 예정이고 상황에 따라 100척을 넘을지도 모른다.[158] 촬영에서 쓴 배는 DDG-97 홀지, DDG-105 듀이라고 한다.